병의원마케팅,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던 원장님들께

안녕하세요.

 

병의원마케팅 업체 상승기획입니다.

 

얼마 전에 개원 준비 중인 원장님 한 분이랑 얘기를 나눴어요.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뭘 모르는지도 모르겠어요.”

 

이 말이 좀 오래 남았습니다.

 

사실 처음 마케팅 알아보시는 분들 대부분 여기서 시작하거든요.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는 상태.

 

그래서 오늘은 복잡한 이야기 다 빼고, 처음 시작하시는 원장님 기준에서 이것만큼은 알고 계셨으면 하는 것 세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 채널 고민보다 먼저 해야 할 게 있어요

 

상담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이거예요.

 

“블로그가 낫나요, 인스타그램이 낫나요?”

 

틀린 질문은 아닌데, 순서가 조금 달라요.

 

어떤 채널이 좋냐는 건 그다음 얘기거든요.

 

제일 먼저 봐야 하는 건 우리 병원에 주로 오는 환자가 어디서 정보를 찾느냐예요.

 

30대 직장인 여성이 많이 오는 피부과랑, 60대 이상 어르신이 주로 오시는 내과가 같은 채널을 써야 할 이유가 없어요.

 

전자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쪽에 훨씬 많이 있고, 후자는 네이버 블로그나 플레이스에서 찾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채널을 먼저 정하면 거기에 끼워 맞추는 전략이 나오고, 환자를 먼저 보면 채널이 자연스럽게 따라와요.

 

순서 하나 바꾸는 건데 결과가 달라집니다.

두 번째. 전문적인 글이 오히려 안 읽히는 이유

 

콘텐츠 만들 때 많이들 하시는 실수가 의학 정보를 앞세우는 거예요.

 

“허리디스크의 원인과 치료 방법”, “여드름의 종류와 관리법” 이런 식으로요.

 

정보가 틀린 건 아닌데, 환자 입장에서 읽힐 이유가 없어요.

 

그게 자기 얘기처럼 느껴지지 않거든요.

 

저희가 실제 운영하면서 반응 차이가 가장 컸던 건, 환자가 병원 오기 전에 혼자 하는 고민을 글로 풀어냈을 때였어요.

 

“화장을 지워도 피부가 따갑고 뒤집어지는데 이게 피부 장벽 문제일까요?” 이런 글이랑 “피부 장벽 강화 방법 5가지” 이런 글이랑 체류 시간이 달라요.

 

사람은 자기 상황이 담긴 글을 끝까지 읽어요.

 

그게 신뢰의 시작이 되고, 거기서 내원으로 이어지는 거거든요.

 

원장님이 진료 중에 환자한테 가장 많이 듣는 말, 제일 자주 받는 질문, 거기서 콘텐츠 주제를 뽑으세요.

 

멀리서 찾을 필요 없어요.

세 번째. 정보보다 오래 남는 게 있어요

 

이건 처음 들으시면 좀 의아하실 수도 있는데요.

 

병원 마케팅에서 원장님 신념을 보여주는 게 왜 중요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수박을 파는데, 한쪽은 “100% 국내산 수박”이라고 써있고, 다른 쪽은 “40년째 고창 산골에서 유기농으로만 키웠습니다.

 

우리 아이 먹이는 마음으로 내놓습니다”라고 써있으면 어느 쪽이 더 손이 가요.

 

병원도 똑같아요.

 

환자는 원장님 실력을 직접 가늠할 방법이 없어요.

 

학력이나 경력은 보이지만, 그게 다예요.

 

근데 이 사람이 환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진료하는지는 글에서 느껴져요.

 

홈페이지 인사말이나 블로그 첫 글에 “저는 이런 이유로 이 과목을 선택했고, 환자를 이렇게 대합니다”가 담겨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병원이랑 확실히 달라 보여요.

 

정보는 어디서나 찾을 수 있어요.

 

근데 이 원장님의 이야기는 여기서만 읽을 수 있거든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채널보다 환자가 어디 있는지 먼저 보는 것.
전문 정보보다 환자 상황에 공감하는 글을 쓰는 것.
원장님의 진료 철학을 글에 담는 것.

 

이 세 가지가 기본이에요.

 

광고비 얼마 쓰느냐보다, 이 방향이 맞는지 안 맞는지가 결과를 결정해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저희한테 바로 연락 주시기보다, 이 글 참고하셔서 다른 업체들도 먼저 알아보세요.

 

비교해보시고 나서도 저희가 생각나신다면 그때 연락 주시면 됩니다.

 

상승기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