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의원급 병원이 시작하려면 뭐부터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의료관광 마케팅 대행사 상승기획입니다.
2025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가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 발표로는 201만 명, 연환자 기준으로는 272만 명에 달합니다.
이 중 87.7%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의료관광 하면 대형 병원부터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지만, 숫자가 말해주는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의료관광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의원급 병원이라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실 거예요.
시장 현황, 등록 절차, 지원 체계, 환자 유치 마케팅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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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병원에도 열려 있는 시장입니다
의료관광이란 치료·검진·성형·재활 같은 의료 서비스를 받으러 해외로 나가는 걸 말합니다.
요즘은 여기에 숙박, 쇼핑, 문화체험까지 결합한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되면서 유형도 다양해졌고요.
피부 시술·성형수술 중심의 미용형, 건강검진 중심의 예방형, 치과·재활·만성질환 관리까지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2025년 진료과별 통계를 보면 피부과가 62.9%, 성형외과가 11.2%를 차지하는데요.
두 진료과만 합쳐도 전체 외국인 환자의 4분의 3에 가깝습니다.
특히 치과의원은 전년 대비 128.9% 증가하면서 전 진료과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즉 외국인 환자들이 실제로 찾아가는 곳은 대학병원이 아니라 피부과·성형외과·치과 같은 전문 의원이라는 거죠.
참고로 외국인 의료관광객 대상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특례를 2029년까지 연장하는 개정안도 발의된 상태인데, 피부·성형 진료과시라면 이 세제 변화도 함께 챙겨두시면 좋습니다.
시장의 흐름 자체도 바뀌고 있습니다.
한동안 성형·피부 시술 위주였던 시장이 이제는 건강검진, 치과, 재활, 만성질환 관리 쪽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고요.
온천·명상·치유 프로그램과 결합한 웰니스형 의료관광도 지역별로 퍼지고 있습니다.
한국형 건강검진의 강점은 짧은 시간 안에 정밀 검사를 끝낼 수 있는 인프라인데, 이 부분이 해외에서 특히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정리하면 피부과·성형외과만의 시장이 아니라, 검진·치과·재활까지 진료과별로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시장은 얼마나 빠르게 커지고 있을까요
숫자 흐름을 보면 방향이 보입니다.
2023년 61만 명 → 2024년 117만 명 → 2025년 201만 명.
팬데믹 이후 3년 연속 거의 두 배씩 성장하고 있는 셈이죠.
국가별로는 중국과 일본이 전체의 60.6%를 차지하고요.
대만은 전년 대비 122.5% 늘어 18.6만 명이 방문했고, 중국도 137.5% 증가했습니다.
K-뷰티에 대한 호감이 실제 피부과·성형외과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정책 방향도 진입 문턱을 낮추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신청 요건이 500건에서 200건으로 완화됐고, 지역가점제 도입도 발표됐습니다.
서울 집중도가 87.2%로 여전히 높긴 하지만, 정책 흐름 자체는 지방 의원급 병원에도 기회를 넓히는 방향입니다.
이미 움직이고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미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강남구는 2025년 외국인 환자 65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 코엑스 인근에는 의료·건강 체험관도 운영 중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여행 동선 안에서 피부 측정, 미용 체험, 병원 1:1 상담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죠.
의원급 병원 입장에서는 외국인 환자와의 접점을 만드는 통로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 시장을 뒷받침하는 인프라도 함께 갖춰지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환자와 동반자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의료관광안내센터에 가입한 기관은 전국 500개에 이릅니다.
서울은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풀을 1,000명 규모까지 늘렸고요.
등록만 하고 끝이 아니라, 이런 지원 체계와 연결되는 것까지가 초기 준비의 범위입니다
혹시 원장님 병원이 있는 지역에서 외국인 환자를 본 적 있으신가요?
아직 없으시다면, 지금이 준비한 곳과 안 한 곳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일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외국인 환자를 국내 병원에 소개하거나 유치하는 사업을 하려면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환자유치업 등록을 해야 합니다.
주요 요건으로는 1억 원 이상 자본금, 1억 원 이상 보증보험 가입, 독립된 사무실, 정관에 유치업 목적 기재 등이 있습니다.
병원이 직접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경우엔 의료기관 등록 절차를 따르고, 유치업체를 거쳐 연결받는 구조도 있고요.
어느 쪽이든 법에서 정한 요건을 갖춰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여기에 KAHF(카프) 인증도 확인해두실 필요가 있는데요.
외국인환자 유치 과정의 서비스 품질과 운영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합니다.
144개 항목으로 심사하고, 신청과 심사는 연 1회만 진행되니 인증을 목표로 하신다면 준비 시점을 미리 잡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등록과 인증, 이 두 가지가 시장 진입의 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문을 열었다고 환자가 저절로 들어오지는 않아요.
등록 다음이 진짜 시작입니다
외국인 환자는 한국 병원을 어떤 경로로 찾을까요.
검색엔진, SNS, 현지 플랫폼, 에이전시, 지인 추천
경로는 여러 갈래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환자가 병원을 비교하는 순간, 온라인에서 안 보이는 병원은 애초에 선택지에 들지 못한다는 겁니다.
등록을 마쳤다면 그다음으로 세 가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외국어 홈페이지가 실제로 해외 검색에서 노출되고 있는지, 해외 SNS 채널에 진료 사례와 콘텐츠가 쌓이고 있는지, 문의가 들어왔을 때 응대할 동선이 설계돼 있는지.
저희는 이 세 가지를 묶어서 ‘유치 마케팅 세팅’이라고 부릅니다.

홈페이지 제작부터 SNS 운영, 블로그·플레이스 콘텐츠, 영상 촬영까지
외국인 환자가 병원을 발견하고 문의하기까지의 전체 경로를 설계하는 작업이에요.
등록은 행정 절차고, 환자를 실제로 오게 만드는 건 의료관광 마케팅입니다.
순서도 다르고 필요한 역량도 다르고요.
이 시장은 이미 연 201만 명 규모입니다.
그리고 그중 87.7%가 의원급을 찾고 있고요.
의료관광은 더 이상 대형 병원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등록 요건을 확인하고, 지원 체계와 연결하고, 유치 마케팅 세팅이 갖춰져 있는지 점검하는 것
이게 첫 단계입니다.
충분히 비교하고 검토하신 뒤에 연락 주셔도 됩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과 관련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병원 해외마케팅 대행사 상승기획이었습니다.
